Update 2018년 08월 19일  일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에코마켓 : STOP! 미세먼지, GO! 리사이클링’ 2018-06-03 22:26
【에코저널=서울】환경재단은 지난 2일 서울 신촌 연세로(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된 2018 세계 환경의날 기념행사 ‘에코마켓 : STOP! 미세먼지, GO! 리사이클링’에 약 2만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날을 기념하는 ‘축제’와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미세먼지 공약을 정확히 알리는 ‘미세먼지 정책 알리미’의 두 가지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화여대 응원단 파이러스와 함께 한 맑은공기에 한표 퍼포먼스.

이번 에코마켓에서는 ‘축제’의 의미로 이화여대 응원단 파이러스의 ‘미세먼지 날려버려’ 응원 캠페인과 올 댓 리듬의 방독면 미세먼지 탭댄스 퍼포먼스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시민셀러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시민 참여 플리마켓, 브랜드의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에코마켓이 펼쳐졌다.

시민들이 즐기며 환경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국내 1호 그린 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의 업사이클링 워크숍 ▲햇빛을 이용한 손수건 식물 프린팅 ▲김성현 그린 디자이너의 핵맹탈출을 위한 초록콩깍지 워크숍 ▲아이들을 위한 해양환경보드게임 이 시민들에 큰 인기를 끌었다.

‘미세먼지 정책 알리미’로는 ‘맑은 하늘에 한 표! 미세먼지 공약을 말해봐’ 전시와 미세먼지의위험성을 담은 글을 한번에 읽어보는 숨참기대회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다.

▲‘하늘에는 국경이 없다’ 방독면 퍼포먼스.

환경재단은 에코마켓의 취지를 시민들이 더욱 이해할 수 있도록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이 다양한 에코마켓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공기정화식물을 받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하루에 성인이 생맥주 500cc 컵 2만개분의 맑은 공기를 마셔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며 “공기는 보이지 않아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조기 사망하는 사람이 2만명을 돌파했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공기정화식물을 받는 시민들.

환경재단과 에코마켓을 공동주최한 롯데 홈쇼핑의 이일용 방송본부장은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와 마세먼지마스크가 홈쇼핑 히트 상품이 됐다”며, “생존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에 사회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롯데홈쇼핑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에코마켓 수익금 전액을 미세먼지 관련 어린이 지원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