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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의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송도 악취 논의 2018-05-31 13:42
상생협의체 정례화·위험공동대응 방안 마련키로

【에코저널=서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이사와 만나 송도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김태한 대표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이정미 의원은 지난 30일 김태한 대표이사 등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회사의 안전관리체계와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이 만남에는 정의당 인천시 시의원 신길웅 후보와 연수구 김흥섭구의원 후보, 윤호열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정미 의원은 “지난 4월 30일 호반베르디움아파트에서 발생한 악취의 원인을 규명되지 못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주민들은 악취발생 원인이 생활폐기물집하시설 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현재 구성돼 있는 상생협의체(호반베르디움 아파트와 삼성바이오로직)를 정례화하고 화학물질사고·악취·화재 등 위험에 대한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 송도 전 지역에서 발생되는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송도주민, 정부(연수구, 환경부 등), 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시민사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 송도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공동협의체를 구성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태한 대표이사는 4월 30일 악취와 관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무관하다”고 설명하였다. 김 대표는 “상생협의체 정례화와 위험공동대응을 구체적으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송도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조사단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화답했다.

이정미 의원은 가능한 빠른시일 내에 (가칭) 송도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공동협의체를 구성, 국제도시에 걸 맞는 송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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