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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수립 2018-05-04 13:04

【에코저널=창녕】창녕군은 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저감조치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종합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어르신 등 미세먼지 민감(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황사마스크 6576매 보급 및 8개소의 취약계층 보호시설 실내공기를 무료로 측정하고, 자전거 타기 운동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19년도까지 3억원을 들여 어린이집 26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렌털비용을 지원하고, 대기오염 측정소 1개소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미세먼지 및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서도 연 3회 특별점검과 수시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폐비닐,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과 폐자재 등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소각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창녕군은 그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24대를 보급했다. 노후 경유차 78대를 조기폐차 유도했으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서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을 꾸준히 추진해 대기 질 개선을 피부로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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