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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컨설팅 2018-03-12 13:21
【에코저널=양평】양평군은 12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노인과 어린이는 특히 화학물질 제거·배출능력이 약하고 체내 축척성이 강해 환경성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건강취약계층이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미세먼지 및 유해대기물질(HAPs)로부터 노약자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컨설팅을 실시한다.


대상 시설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은 실내 공기질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법적 규모 미만의 소규모 시설이다. 양평군에서는 지난 2월부터 전체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가동 중이다.

이번 사업은 그 후속 절차로, 공기청정기 가동 전·후의 실내 공기질을 모니터링하고, 기준 초과 등 환경이 열악한 시설에 대해서는 경기도 맑은숨터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건축자재로 교체하는 실내환경 개선공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환경부에서 교육·인증한 그린컨설턴트가 방문 측정하고,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생활수칙 안내 등 지속적인 실내환경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내 활동이 많은 어르신,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외 환경개선 및 올바른 시설 관리를 통해 군민건강을 지키는 환경복지사업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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