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년 02월 23일  금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환경부, 비상저감조치로 배출량 1.0∼2.4% 감축 2018-01-25 14:23
【에코저널=세종】환경부는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배출량 1.0∼2.4% 가량이 감축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합동점검팀(10개)이 1차 발령부터 4차 발령까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점검받은 기관 중에서 2부제는 94%(147/158), 사업장은 97%(33/34), 공사장은 90%(37/41)가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행이 미흡한 기관, 사업장, 공사장에 대해서는 개선조치 등을 권고했다.

환경부는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른 배출량 저감효과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PM2.5) 배출량(1일 147톤)의 1.0∼2.4%(평균 1.5%)에 해당하는 1.5∼3.5톤(평균 2.3톤)을 감축한 것으로 추정했다.

분야별로는 2부제 1일 1.61톤, 대기배출사업장 0.34톤, 건설공사장 0.29톤으로서, 2부제에 의해 배출량 저감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적으로 국민 체감도가 큰 도로변 등의 오염지역(Hot Spot)은 농도 감소효과는 일반지역의 1.5배 이상이다. 시간적으로 오전 8∼9시의 농도 감소효과는 평시의 1.5배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국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비상저감조치의 시행효과는 배출량 저감효과에 비해 크게 나타날 수 있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