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한강청, 고형연료 미세먼지 발생 저감 모색 2017-12-21 11:35
【에코저널=하남】한강유역환경청은 21일 오후 3시 청사 소회의실에서 ‘고형연료 미세먼지 줄이기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오늘 간담회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난방수요 증가로 인해 생활 속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수도권 고형연료 사용업체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율적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이번 간담회는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고형연료 사용업체 대표자, 지자체 환경과장 등 24명이(정확한 수치 사진과 함께 재배포)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고형연료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피해를 우려해 연료 변경 또는 시설 이전을 주장하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살펴보게 된다. 한강청은 눈앞 이익에 몰두하는 기업이 이런저런 폐기물을 섞어 태우는 잘못된 사례를 통해 미세먼지 오염배출의 심각성을 느끼고, 정상적인 고형연료만을 소각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강청은 금년 2월부터 시범실시되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대해 민간 기업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동을 중단하거나 조업을 단축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 수행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 김현 과장은 “국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소통·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 2월까지는 대기배출사업장과 대형 공사장에 대한 특별단속과 사업장 기술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