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7년 06월 27일  화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미세먼지도 결국, 기후변화 때문’ 2017-05-19 21:01
서울환경영화제서 ‘미세먼지 STOP’ 외쳐


【에코저널=서울】환경재단과 환경운동연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미세먼지 소송모임이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미세먼지도 결국, 기후변화 때문이야’ 그린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서울환경영화제의 자원활동가(그린티어)들이 준비한 퍼포먼스(사진)가 진행됐다. ‘그린티어’들은 이삼봉홀의 곳곳에서 방독면을 쓰고 등장해 설치미술 ‘하늘에는 국경이 없다’의 사진을 보여주며 범세계적인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안 중 하나가 미세먼지다. 대선 국면 속에서도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은 항상 주목받던 문제였다”며 “새 정부도 과거 정부와는 다른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면서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문제 포럼을 진행 마련한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이창현 국민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사회로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이 ‘기후변화 총론: 세계갈등 문제와 기후변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국장이 ‘새정부가 지향해야할 기후변화 정책’을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환경부 김법정 대기환경정책관, 에너지정의행동 이영경 사무국장이 참가자로 나섰으며, 포럼 이후에는 기후변화 문제를 다룬 영화 ‘종말의 시대’가 상영됐다.

한편, 환경재단은 현재 100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국·중국 정부를 상대로 미세먼지 소송 중이며, 이번 기후변화 포럼을 통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행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