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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미세먼지’ 해결 긴급토론회 개최 2017-04-14 22:05
【에코저널=서울】환경재단(대표 최열)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미세먼지 소송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긴급 토론회는 이창현 국민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사회로 이기영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대기오염과 건강영향’, 이소영 변호사(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의 ‘한·중·일 오염물질 총량거래제 도입방안’에 대한 발제를 한다.

토론에서는 안경재 변호사와 소송참가자, 권세중 외교부 기후변화 환경외교국 심의관,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이 참가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최열 대표 외 소송인 7명이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부에 대한민국과 중국 정부를 상대로 1인당 300만원씩 총 2100만원에 해당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이후 언론과 시민의 관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세우고자 마련했다.

최열 대표는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는 국민들이 늘어가는데 책임 주체와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라면서 “긴급토론회를 통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민적 관심을 더 확산시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재단은 미세먼지 소송모임 카페(cafe.naver.com/finedustaction)를 통해 소송에 참가할 시민과 후원을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송모임 사무국(02-2011-4392)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미세먼지 소송에 참여하고 싶다는 요청이 이어지면서 100인 소송단을 구성중이다. 현재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정숙 녹색연합 공동대표, 임옥상 화가, 이창현 언론정보학부 국민대 교수, 임은진 국민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일반시민, 주부 등 25명이 추가로 소송단에 참여했다. 이를 위해 소송모임은 부장판사 출신 손흥수 바른파트너 소속 변호사를 새로 소송 변호사로 선임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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