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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기차 구매 지원금 선착순 지원 2017-04-03 11:21
【에코저널=양평】양평군은 1억9000만원의 예산(국비 1억4천만원 포함)을 투입해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1대당 1900만원(저속전기차의 경우 578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전기자동차 구매희망자 10명을 4월 3일 오전 9시부터 물량소진시까지 선착순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전일까지 양평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또는 양평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로 1인 및 1사당 1대가 적용된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고 싶은 군민은 공모기간에 전기차 제조사별 양평지역 지정대리점을 찾아가 계약을 한 후, 계약서, 신청서, 주민등록증 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대리점 판매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민간보급 전기자동차 차종은 승용차 7종과 화물차 1종 등 8종이며, 지원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기차 홈페이지(ev.go.kr)에서 사양 및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지원방법과 신청서류는 양평군 홈페이지 공고 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보급과 더불어 충전 인프라 구축이 크게 요구됨에 따라 환경부는 올해 충전소 설치를 작년 대비 60%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양평군에는 전기차를 25분 내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소가 양평군민회관과 청운면사무소 2곳에 설치돼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 양서면사무소 주차장과 양평읍사무소 주차장 2곳에 급속충전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전기차에 대한 군민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보급량과 급속충전소를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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