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한강유역환경청, 미세먼지 줄이기 간담회 열어 2017-03-28 16:32
【에코저널=하남】한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9일 오후 4시, 청사 소회의실에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미세먼지 발생량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된다. 건설·제지·레미콘·폐기물처리업 등 4개 업종을 중심으로 기업 대표자들이 모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2015년 기준으로 수도권에 전국 비산먼지 발생사업장(40,613개소)중 38%를 차지하는 1만5303개소가 집중돼 있다. 전체 민원(2만2827건)의 58.7%에 해당하는 1만3411건의 불편민원이 발생됐다.

바람에 날려와 공터, 도로변 등 생활주변에 쌓이는 비산먼지는 재비산돼 주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업장 발생원의 자체적 저감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위반율이 2015년 5.8%에서 2016년 6.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참여하는 산업체의 적극적인 실천의식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산업체의 개선노력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세먼지 경보발령에 따른 차량운행 자제, 도로 물청소, 조업시간 단축 등 사업장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하게 된다.
또한 내달 4월부터 5월까지 봄철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확대하고, 상습 위반업체에 대해 기술지원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 김현 과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보다 실효적으로 저감하기 위해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국내 산업활동에 의해서 발생되는 먼지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장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