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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탐사 ‘고래바다여행선’ 23일 올해 첫 정기운항 2020-05-21 10:30

【에코저널=울산】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오는 23일부터 국내 유일의 고래 관경선인 고래바다여행선 올해 첫 정기 운항을 개시한다.

고래바다여행선은 550t 규모로 뷔페식당, 공연장, 회의실, 휴게실,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말 고래 탐사는 1일 2회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주 17회 운항(고래 탐사 8회, 연안 투어 9회)을 계획하고 있으며 고래 탐사는 3시간, 연안 투어는 1시간 30분 소요된다.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중단됐던 고래바다여행선은 생활 속 거리 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최대 승선 인원을 320명에서 250명으로 제한해 운영키로 했다.

승선 전 발열 등 증상 유무 및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승선객 간 2m 이상 거리 두기, 시설 내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선내 정기적인 소독 등의 방역지침을 마련해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

공단은 올해 첫 출항을 기념해 버스킹 공연과 첫 출항 승선자에게 제공할 소정의 기념품을 준비했다. 첫 출항 장면은 구 공식 유튜브 채널의 새로운 콘텐츠 '위클리 울산'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고래바다여행선 운항 중 고래발견 시 선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영상·중계 시설을 설치하고, 방문객 편의성을 늘리기 위해 매표소 이전, 대형전광판 설치, 선착장 공중화장실을 새로 마련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정신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첫 출항이 예년보다 늦어진 만큼 고래발견 시 선내관람이 가능하도록 영상·중계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했다”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으며, 올해도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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