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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교육’…코로나19 영향 커 2020-03-27 11:32
【에코저널=가평】가평군은 오는 4월부터 진행하게 될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교육’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정상 진행이 어렵게 됐다.

27일 가평군에 따르면 올해 새로운 프로젝트로 경기북부 지역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추진키로 하고, 각 교육청 및 시·군·구에 안내문 및 신청서를 배포했다.

1기관 1신청을 받은 결과 4월에는 양주 어린이집 2개소, 포천 어린이집 1개소 각 20명씩 총 3개 기관 60명이 참석키로 하는 등 호응을 보였다.

상반기 교육으로 진행될 5~7월 신청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진정 국면을 보여야 정상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교육에 대한 관심은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에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실험교육으로 진행하는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울창한 산림으로 이뤄진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수령 80년 이상 잣나무가 많이 있는 상면 행현리 일원에 위치해 수도권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친환경 아토피 힐링센터다. 이곳에서는 아토피 예방관리 및 식품안전 교육,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등 유아부터 노년까지 다양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전문화, 차별화된 전략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7월 개관 후 4개월간 4305명이 참여했다. 유형별로는 교육에 1812명, 진단 305명, 체험 1594명, 숙박 255명, 특수프로그램 참여 339명에 이른다.

가평군은 전체 면적의 83%가 산으로 이뤄져 환경성 질환 치유의 최적의 자연환경을 지녀 정서적 안정감은 물론 높은 치료 순응도를 기대할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환경성질환에 대해 바로알고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전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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