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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美 상수도분야 박람회 참가 2019-06-13 09:49
【에코저널=서울】한국물산업협의회는 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공공기관과 함께 미국 현지시간 이달 10일부터 3일간 콜로라도주 덴버시에서 개최된 상수도분야 최대 규모의 물기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 ‘ACE 2019(AWWA Annual Conference and Exhibition)’에 참가, 한국관을 공동 운영했다.

ACE는 전세계 600여개 업체가 출품하고 1만 5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행사로 미국은 물론 세계 물시장의 흐름과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수준을 비교하고 유망분야 등을 한 번에 전망할 수 있다.

▲AWWA CEO ACE 한국관 방문.

한국관에서는 스마트 누수감지시스템, 원격제어 수질계측기, 수도관 탐사·맵핑시스템, 빅데이타 활용 수충격 방지시스템 등 15개 기업이 ICT 융합기술 등 스마트 기술들을 선보였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공공기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물관리 정책, 물산업 클러스터 등을 홍보하고 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총 70여명의 대표단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물산업클러스터 발표.

협의회는 수출 유망국중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2016년부터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 바이어 발굴,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수출기반을 만들어 오고 있다.

2018년부터 환경부의 지원으로 3건의 우수 기술들을 캘리포니아주, 조지아주 등에서 현장테스트를 실시해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아 수질계측기 50여대, PVC 수도관 10여km를 납품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올해도 여러 현장에서 기술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ACE에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중 총 150건의 바이어 상담이 있었다. 현장에서 수질계측기 6대의 추가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참가기업 단체사진.

한국물산업협의회 윤주환 회장은 “미국은 세계 물시장의 30%에 달하고 기술경쟁력만 있다면 진출이 가능한 시장”이라며 “미국에서의 실적이 세계 여러 국가에서 레퍼런스로 작용하는 중요한 시장인 만큼, 향후 국내 강소 물기업의 우수한 기술이 미국은 물론 선진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환경부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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