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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오산대교 하부에 ‘인도교’ 조성 2018-11-06 11:33

【에코저널=울산】울산시 태화강 지방정원과 철새 공원의 관광객들 접근성을 개선하는 인도교가 생긴다.

울산시는 오산대교 하부에 매달기 형식으로 인도교를 설치, 태화강 자연경관 훼손의 부담감이 없어짐은 물론 공사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태화강 유수의 흐름 방해를 최소화 방안을 수립해 지난해 6월에 태화강 관리기관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하천점용허가를 득했다. 올해 1월과 7월에 경관위원회의 자문과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쳤다.

인도교는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장 390m, 폭 3.0m로 규모로 내년 8월에 준공 예정이다.

태화강 홍수위의 여유고 확보와 교통약자의 편익제공 등을 위해 태화강 양쪽 둔치에 경사로를 설치한다. 야간조명은 태화강에 서식하는 야생동식물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조명을 설치하도록 계획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도교 설치로 태화강 산책로 이용자들의 우회하는 불편해소와 태화강지방정원과 철새 공원 등과 연계하는 볼거리 제공 등으로 관광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동∼농소1 도로개설사업’은 사업비 2718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3년 1월 착공, 2021년 3월 준공 개통예정이다. 현 공정은 67%며, 주요 구조물인 옥동2터널과 오산대교는 완공단계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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