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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유통 농·수산물 식품 방사능에 ‘안전’ 2018-01-10 09:54
【에코저널=춘천】강원도내 유통되고 있는 농·수산물과 식품이 방사능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식품에 대한 방사능 물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양구를 포함한 18개 시·군의 대형마트, 수협상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 및 수산물, 다소비 가공식품 대상으로 방사능 물질 오염 여부를 조사했다.

수거 식품에 대해 국내 식품 방사능 기준인 세슘(Cs-134, Cs-137) 및 요오드(I-131)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MDA 이하)로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방사능 물질 오염에 대한 사회 문제화된 이후 2015년 233건, 2016년 75건을 포함해 2017년에는 도내 시·군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내·외산 제품의 수산물 130건, 농산물 70건, 가공식품 20건 총 64품목 220건에 대해 방사능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식품은 매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도내에서 유통되는 식품을 도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방사능 물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신뢰성 있는 검사 체계를 유지하면서 오염도 조사를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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