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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오·토탈에너지스, 울산 옥서초 해양 환경교육 2022-09-26 10:06
【에코저널=울산】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의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인 코리오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오)과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는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과 함께 울산 옥서초등학교에서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바다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 앞바다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코리오-토탈에너지스가 후원한 해양 환경 교육 캠페인 ‘바다와 함께 (부제: #바다야 약속할게 #바다야 지켜줄게 #바다야 함께할게)’는 미래 세대인 초등 학생들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바다쓰레기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ESG 프로그램이다.

‘바다와 함께’ 캠페인은 지난해 환경부와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공동으로 선정한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울산 옥서초 3학년 2개 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2교시 수업으로 진행됐다.

1교시는 국내 유일 해양 전문 교육·전시 기관인 국립해양과학관이 탄소중립을 위한 블루카본과 해양 중요성 인식 교육 ‘해양플라스틱 ZERO’를 실시했다. 이어진 2교시는 코리오-토탈에너지스에서 준비한 ‘바다쓰레기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바다에 버려진 유리 조각(씨글라스)을 활용해 자신만의 마그넷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교육과 체험이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해양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바다와 인접한 울산 지역의 특성을 살려 ‘바다야 지켜줄게’ 플로깅 키트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집 근처 강이나 해변에서 자발적으로 쓰레기 줍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캠페인을 후원한 코리오-토탈에너지스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에게 해양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생태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다같이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국립해양과학관과 함께 진행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지역사회, 환경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지역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가해 교육을 진행한 국립해양과학관 담당자는 “탄소중립이라는 범인류적 과제를 직면한 우리가, 하루 빨리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환경 보호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옥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미 있는 교육 기회를 마련해주신 코리오-토탈에너지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리오-토탈에너지스는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의 친환경 활동 프로그램 ‘에코맘! 해피키즈!’ 사업을 후원하고, 7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환경 교육 키트 ‘백투더그린(Bag to the Green)’의 제작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코리오-토탈에너지스는 국내에서 총 2GW 이상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바다에너지(BadaEnergy)’ 라는 이름의 합작 브랜드를 통해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엔 SK에코플랜트가 새 파트너로 합류했다. 현재 바다에너지는 울산 앞바다에 추진 중인 1.5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사업명 귀신고래 1,2,3호)을 포함한 5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국내에서 개발 중이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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