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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달코, DJSI 지속가능한 기업 2년 연속 편입 2021-12-02 09:51
【에코저널=서울】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금속 부문 주력 기업인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td)가 2021년 S&P 다우 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기업 지속 가능성 평가(CSA, 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순위에서 지속 가능성 실적으로 알루미늄 산업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노벨리스가 밝혔다. 노벨리스는 힌달코의 자회사다.

힌달코는 2021년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된 유일한 알루미늄 회사로, DJSI 이머징 마켓 지수의 편입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DJSI 월드 지수는 장기 경제와 ESG 요인을 바탕으로 S&P 글로벌 브로드 마켓 지수(BMI)의 시가 총액 기준 최대 2500개 기업 가운데 상위 10%로 구성된다. ESG 기준에 따라 상장 기업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의 등급 제공 지표로, 각 산업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회사만 지수에 편입된다.

힌달코는 업계 평균 점수 30% 대비 73%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DJSI 지수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힌달코 인더스트리즈 사티시 파이 대표는 “DJSI의 꾸준한 인정은 채굴부터 최종 제품까지 알루미늄 생산 체인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성을 통합하는 힌달코의 리더십과 일관된 노력을 입증한 것이다. 이런 차별점은 알루미늄이 친환경 금속이라는 개념을 발전시킨다”며 “탈탄소화에 꾸준히 중점을 두는 친환경은 폐기물 관리, 폐수 무방류, 전 과정 영향 평가, 생물 다양성을 포괄한다. 힌달코의 DJSI 편입은 우리의 전체 접근 방식이 효율적이라는 증거이며 사람·지구·번영을 위한 우리의 비즈니스 모토를 한층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힌달코는 기후 전략, 환경 및 사회 보고, 물 관련 위험을 비롯한 ESG (환경, 사회 책임, 기업 지배 구조)의 3가지 분야의 대부분과 ▲폐기물 관리 ▲자원 소비 ▲사이버 보안 ▲지역 사회 참여 ▲직원 개발 등 운영 환경 효율성 분야에서 최고를 차지했다.

만지트 주스 S&P 글로벌 ESG 리서치 및 데이터 부분 글로벌 총괄대표는 “힌달코가 DJSI 월드 지수 및 DJSI 이머징 마켓 지수에서 DJSI에 편입된 것을 축하한다. DJSI 편입은 업계에서 지속 가능 경영 리더가 됐다는 뜻”이라며 “2021 S&P 글로벌기업지속가능경영평가(S&P Global 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기록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ESG 공개와 투명성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힌달코는 주로 인도 전역의 시멘트 산업과 대량 공급 계약을 통해 2021 회계연도에 알루미늄 제련소 3곳에서 발생한 제련 폐기물 100%를 활용하는 등 알루미늄 산업 전반에 걸쳐 제련 폐기물 활용을 선도하고 있다. 2021 회계연도에서 힌달코의 전체 폐기물 활용도는 80%로, 이는 2030년까지 폐기물 매립 제로 달성이라는 회사 목표에 따라 지난 회계연도보다 15% 포인트 증가한 것.

힌달코는 이 밖에도 폐수 무방류, 물 재활용 증대, 효율적 물 사용에 주력해 특정 담수 취수를 48% 줄였다. 또 지속 가능 경영 자문 파트너 자인티오와 함께 지속 가능한 광업 헌장을 개발했으며 특히 물과 생물 다양성, 지역 사회의 생계 및 건강분야에서 최고의 환경 관행에 중점을 뒀다.

알루미늄은 무한히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로 힌달코는 자회사 노벨리스를 통해 글로벌 사업에서 재활용 알루미늄 사용을 늘리기 위해 계속 노력해 왔다. 다운스트림 알루미늄 제품 확대 및 재활용 알루미늄 사용은 힌달코의 탈탄소화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알루미늄 재활용에는 1차 알루미늄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의 5%만 필요하며,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량도 1차 알루미늄 생산 시 발생량의 5%에 불과하다. 2021 회계연도에 노벨리스 제품의 재활용 원료 함량은 61%로 증가했다. 힌달코는 청정 에너지 사용으로 전환과 제품 모든 과정 책임주의(product stewardship)를 통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할 예정이다.

힌달코의 자회사인 노벨리스는 한국과 중국에서 압연 알루미늄 생산 및 재활용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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