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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진료업’ 총매출액 1554억…수도권 집중 2021-12-01 11:15
산림청, 수목진료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 발표

【에코저널=대전】산림청은 1일 ‘수목진료산업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0년말 기준 제1종 또는 제2종 나무병원에 등록한 전국 106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실태조사 내용은 산업계, 학계, 유관 협회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정했다.

조사 결과 수목진료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3551명, 총매출액은 1554억9천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수도권 지역에 나무병원이 집중돼 있었다.

나무병원 등록업체(1061명)의 수목진료 분야 종사자는 3551명이며, 이중 1종 나무병원에 2318명(65%), 2종 나무병원에 1233명(35%)이 종사했다.

수목진료업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1554억9930만원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이 1108억(71%), 2종 나무병원이 446억원(29%)이다.

나무병원 등록업체는 서울(106업체, 매출 536억원), 경기(361업체 397억원), 인천(94업체 113억원) 등 수도권에 가장 많고, 매출 규모도 가장 높다.
1종 및 2종 나무병원들은 수목진료업 외에 조경업이나 소독업 등 다른 업종을 함께 운영중이다. 수목진료업만 운영하는 업체는 138개로 전체 사업체 중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목진료업과 조경업을 함께하는 경우가 714개(67.3%)로 가장 많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전국 실태조사는 2018년 6월, 수목진료제도 도입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수목진료 산업규모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수목진료산업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적정 수목진료전문가를 배출하고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을 보완해 나가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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