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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 화학안전공동체 워크숍 개최 2021-11-29 13:40
【에코저널=하남·광주】한강유역환경청은 11월 29일 ‘수도권지역 화학안전공동체’(이하 공동체)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화학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동체는 2012년 구미 불산누출 사고를 계기로 대기업 등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이 우수한 기업과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영세기업 간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수도권지역 화학안전공동체는 2013년부터 구성을 시작해 현재는 185개(총 23개 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이 우수한 기업이 반장사가 되고 인근의 중소기업 약 7~8곳이 회원사가 되어 반별로 화학사고 대응 훈련, 화학안전관리 정보 공유 및 교육 등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수도권지역 화학안전공동체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참여 인원수를 제한했다. 삼성전자(주), SK하이닉스(주), ㈜노루페인트, 삼성전기(주) 등 65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공동체 참여 기업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인하대학교 환경안전융합대학원(천영우 교수), 화학물질안전원(김성범 연구관) 및 한국환경공단(최병서 대리)의 화학물질 전문가를 초빙해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 등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한강유역환경청이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주최한 ‘수도권지역 화학안전공동체 워크숍’에서 화학물질안전원 김성범 연구관이 주요 화학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유해화학물질 영업 인허가 및 취급시설 기준 등 사업장의 화학물질 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한강유역환경청 및 한국환경공단의 담당 직원들이 현장에서 듣고 답변하는 실무자간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체의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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