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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삼 부의장, ‘한전 개폐기, 도심 흉물로 전락’ 2021-04-08 11:05
교통약자 보행안전 위협…개폐기 이설 촉구



【에코저널=하남】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보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한전패드(개폐기) 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개폐기 등 시설물이 대부분 보도 중간에 설치돼 있어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하남시 창우초등학교 정문에 위치한 시설물에는 불법 광고물들이 어지럽게 붙어있어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어린 학생들이 개폐기 위로 올라가 뛰어놀기라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개통해 유동인구가 증가한 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 검단산역 2번 출구를 비롯해 은방울공원, 창우우체국 앞에도 오래된 개폐기(약 30여년)가 위치해 있어 어린이·노인·장애인·임신부 등 교통약자의 보행권을 위협하고 있다. 각종 생활쓰레기들이 쌓여 있는 등 관리 미흡으로 인해 행정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강성삼 부의장은 개폐기로 인해 교통약자를 비롯해 출ㆍ퇴근 시 통행하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거나 다칠 우려가 커, 지난해부터 한전 측과 하남시청 측에 개폐기 이설을 강력 요구해 왔다.

강성삼 부의장은 “도심 곳곳에 있는 개폐기로 인해 통행 불편 민원이 많아 순차적으로 이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한전과 하남시청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모든 보행자가 편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부의장은 이어 “하남시는 ‘하남시 보행권 확보와 보행 환경개선에 관한 조례’를 근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보행권을 확보에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보행에 불편을 끼치는 시설물들을 정비해 더 쾌적하고 편안한 하남시의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뛰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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