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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 대한상의서 열려 2020-10-21 16:33
【에코저널=서울】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더욱 강화되고 있는 국제 환경규제에 대한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시장의 지속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0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가 21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 환경규제 대응 관련 국내의 대표적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 들어 유럽연합(EU) 등 선진국 뿐 아니라 신남방, 중동권 국가 등 우리의 주요 수출대상 국가로 환경규제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는 ▲국제 환경규제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회 ▲별도 상담 공간을 통한 기업맞춤 1:1 상담 ▲국제 환경규제 대응 및 성과확산에 노력한 유공자 및 기업 포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제한된 인원의 현장 참석과 온라인 참석을 병행해 개최했다.

국제 환경규제 최신 동향과 대응방향에 대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전문 상담기관 등의 전문가 발표 및 논의, 행사장 내 별도 상담 공간을 마련해 기업맞춤 1:1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U 에코디자인’(ErP, Energy related Products) 지침이 기존의 에너지 효율성 평가 중심에서 제품의 재생 가능성 등 제품·재료의 순환 용이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확대됐다. 세부 동향 및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EU를 비롯한 중동 7개국의 전기·전자제품 내 유해물질 제한 규제(RoHS)의 프탈레이트(환경호르몬 유발물질) 적용 확대 및 EU 폐전기전자제품처리지침(WEEE)·살생물제규제(BPR) 및 EU, 미국, 국내 등의 화장품·포장재 규제, 자동차 실내 공기질 관련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규제 등에 대한 동향 및 대응방향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환경규제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 대응 촉진을 위해 국제 환경규제에 적기 대응하고 성과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 기업에게 총 6점의 산업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산업부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나날이 강화되는 국제 환경규제에 대해 민·관이 합동으로 적기에 대응함이 중요”면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해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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