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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가 좋아하는 친환경 제품이 뜬다 2020-02-27 09:31
【에코저널=서울】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1인(1人)과 경제(economy)를 합성한 ‘일코노미’,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유희·놀이’를 뜻하는 ‘루덴스(Ludens)’를 합쳐 집에서 즐거움 찾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홈루덴스족’ 등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다. 이들은 국내에서 전체 가구의 약 30%를 차지하는 가장 주요한 가구 유형으로 자리잡았다.

정부가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대응하며 새로운 정책을 마련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며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인 가구 소비자들은 다인 가구보다 높은 수준의 소비 성향을 보이고, 혼자 사용하기 간편하고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한 소비 성향을 가지고 있다.

나홀로 가구의 증가는 소비 시장에도 변화를 가져왔고, 기업들은 자신에게 집중된 소비 성향을 보이는 1인 가구에 특화된 식품, 전기기기, 어플리케이션 등을 선보이며 빠르게 확산됐다.

1인 가구를 위한 제품,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폐기물, 제품 수명 단축 등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폐기물의 유해성과 환경오염 심화로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 보호 인식이 확산되면서 제품 구매에도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실용성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책임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으며, 친환경 소비를 위한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물 마시면서 연간 15kg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의 ‘마렐라 쿨(Marella Cool)’은 혼자서도 쉽게 필터를 교체, 세척,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브리타 ‘마렐라 쿨(Marella Cool)’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1인 가구도 필터 교체로 간편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경험할 수 있다.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된 물로 커피나 차를 마시면 온전한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브리타는 환경에 대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 물 소비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정수 기술과 제품 개발에도 친환경 철학이 반영됐다.

브리타 정수기는 제품 생산 및 사용 과정에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여과’ 방식을 사용한다. 코코넛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활성탄이 들어있는 막스트라+ 필터(Maxtra+ Filter)를 통해 물의 맛과 향을 해치는 염소와 유기 불순물을 흡수하고, 노후된 파이프에서 생길 수 있는 구리와 납 등의 금속과 불순물, 석회물질을 줄여준다. 브리타의 혁신적인 필터 기술로 정수되는 물은 생수병 2L 75개와 동일해 물을 즐김과 동시에 환경 보호가 가능하다.

♠사용 후 자연 회귀 산화 생분해 주방용기
집에서 혼밥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멕스 산업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는 산화 생분해성 원료를 적용해 제품 폐기 후 산화 생분해 기간을 거쳐 자연에서 100% 분해되는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이다.

▲코멕스 산업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

쉽게 썩거나 분해되지 않아 환경 오염을 야기하는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 편리함과 동시에 친환경적인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친환경 세탁비닐 사용 모바일 세탁소
모바일 세탁 대행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는 ‘런드리고’는 세탁소 방문 없이 세탁 수거함 런드렛에 세탁물을 넣어 밤 11시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다음날 밤 12시 전까지 세탁이 완료돼 1인 가구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의식주 컴퍼니 ‘런드리고’

국내 세탁 업계 최초로 친환경 세탁 비닐을 사용해 친환경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고객이 사용한 비닐을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세탁 수거함 내부에 비닐 수거 파우치를 장착하고, 모링가, 대청나무 등에서 추출한 천연 물질로 구성된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개발해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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