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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공동체 워크숍 진행 2018-11-02 09:30
【에코저널=가평】안전관리 역량이 우수한 대기업과 상대적으로 열악한 다수의 중소기업을 하나의 공동체로 구성한 ‘화학안전공동체’가 화학사고를 체계적으로 예방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강유역환경청은 1일∼2일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한 좋은아침연수원에서 수도권 ‘대·중소기업간 화학안전공동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합동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 대기업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파했다.

1일차에는 금년도 공동체 활동실적을 평가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에스케이하이이엔지(주), 유창금속공업(주), 송원산업(주), 버슘머트리얼즈에스피씨코리아(유)의 담당자에게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이 수여됐다.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폭발 피해·위험을 차단하는 기준인 ‘유해화학물질의 방폭기준’과 ‘지역사회-기업간 화학안전 협의 및 개선사례’ 등의 강의를 통해 사업장 담당자들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켰다.

2일차에는 ㈜케이씨씨와 쌍용자동차(주)에서 화학사고 예방·대비 체계 강화를 위한 화학사고 대응훈련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해 화학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현재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관리하는 수도권지역 화학안전공동체에는 23개반 168개 사업장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한강청에서는 실무자, 대표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수시로 열어 화학물질 관련정책 공유·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합동훈련에 공동체를 참여시켜 사고 발생 시 사업장의 자체 대응능력도 향상시키고 있다.


각 반별로 화학안전 교육·기술지원,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사고대응 합동 모의훈련, 방재자원 공유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화학사고 감소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화학안전공동체에 참여하는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각지역을 최소화하고겠다”며 “화학안전 활동을 활성화시켜 수도권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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