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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플러스 2018’ 전시회 코엑스서 개막 2018-10-10 13:41
【에코저널=서울】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가 주관하는 ‘에너지플러스 2018’ 통합 전시회가 10일부터~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에서는 전시면적 2만4361㎡ 규모에 1천개 부스가 설치돼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에너지산업의 3대 Key Player로서 이차전지, 전기·발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등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소개한다.

분야별 세계유수 전문가를 초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와 남북화해 모드을 반영한 전기기기·발전 관련 대북 진출전략 세미나도 함께 진행한다.

10일 오전 9시 코엑스 4층 401호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의 공급을 늘리는 에너지믹스의 전환과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바꾸는 수요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에너지기기와 IoT의 결합, 에너지 빅데이터와 Al를 통한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고 스마트 송배전과 수요관리, ESS 등 최고의 기술로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윤모 장관은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차전지,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를 상호 연결하고 지능화시키는데 강도 높은 기술혁신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정부도 에너지믹스 전환과 수요혁신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서포트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오전 9시 20분에는 전지산업, 전기기기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 유공자 60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삼성SDI 신정순 전무(전지), 서호전기 이상호 회장(전기기기)에게 산업포장을, 명성티엔에스 이용진 대표(전지), 한국전력공사 황광수 처장(전기기기)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에코프로비엠 최문호 부사장, 더블유씨피 류시주 상무(전지), 스웨코 이주호 부사장, 한국서부발전 최용범 처장(전기기기) 에게는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됐다.

이밖에 산업부장관상(28인), 한전사장상(3인), 중기부 장관표창(7인), 전기진흥회장상(3인), 전지협회장상(6인) 스마트그리드협회장상(5인)을 수여했다.

해외 23개국 66개 기업을 포함한 총 450개 기업이 ‘에너지 플러스 2018’에 참가해 1500여종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이차전지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잡페어’ 및 발전 6사 중소기업 제품 통합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전력기자재 수요처 초청 기술(구매)교류회’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KDN, GS건설, 동부엔지니어링 등 발주처 10개사가 참가하여 중소기업들과 발전, 신재생, 송변전 기자재 등 구매상담을 진행한다. 발전6사의 30개 사업소 구매담당자 100명이 참여하는 ‘발전6사 중소기업 제품 통합 구매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에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줄 계획이다.

전시회와는 별도 행사로 4차산업 시대, 기존 에너지산업을 혁신하고 미래에너지 사회로의 비전제시와 미래먹거리 창출 방향 등을 공유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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