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19일금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태양광발전 겸용 지붕패널 등 우수조달물품 지정 2018-10-04 14:12

【에코저널=서울】조달청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일강케이스판의 ‘태양광발전 지붕패널시스템’ 등 67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고 우수제품지정증서를 수여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정부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된 기업인들에게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돼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선정한 중소·중견업체) 기업 제도를 설명하면서 “생산하는 제품의 국내판매에서 더 나아가 해외 수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인들은 G-Pass기업 제도를 활용하면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최단 기간 내에 해외수출을 목표로 한다면 조달청이 운용하는 전 세계 192개국의 입찰정보 제공 등의 지원제도를 활용할 것”을 부탁하면서 “조달청도 조달기업들이 해외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조달물품에는 ▲지붕기능과 함께 건물 태양전지모듈을 건축물 외장재로 사용해 태양광 발전기능을 제공하는 ‘태양광발전 지붕패널시스템’ ▲섬유형 면상발열체를 적용해 온열기능 향상과 원적외선 방사량이 증진된 ‘원적외선 방사량 증진 의료용 온열기’ ▲조개껍질 분말과 나무파쇄 가루를 사용해 기존 방부목의 단점인 유해성과 수축, 팽창, 내습성, 부식성의 문제점을 해결한 ‘패각을 활용한 합성목재’ 등이 있다.

한편,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연간 구매액이 약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조달물품을 지정받은 기업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다.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