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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2018-10-02 10:24
【에코저널=서울】삼성전자가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8)’에서 최대 90%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총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종합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전시회에서 무풍 냉방, 그린 에너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삼성만의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효율성을 구현한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한다.

가정용 스탠딩·벽걸이형 에어컨부터 1Way·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 시스템 에어컨까지 풀 라인업을 전시한 ‘무풍 하이라이트존’에서는 무풍 냉방,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 모터 등 기존 대비 최대 90% 절전 가능한 무풍 에어컨의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별도로 마련된다. 시스템에어컨 ‘360’과 ‘무풍 4Way 카세트’는 실내의 사람 위치를 감지한 후 바람의 방향과 운전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하는 인(人)감지 기능을 탑재해 에너지 효율이 한층 더 높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가정용 솔루션은 태양광 모듈로 주간에 생산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한 후 필요 시 사용하는 방식이고, 상업용 솔루션은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 전기를 저장해뒀다가 전기요금이 비싼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에너지 대전에서 선보이는 ‘심야전기용 ESS식 냉난방설비’는 연내 국내 최초로 한국전력의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며 최근 이를 위한 시험을 완료한 바 있다.

한편 공조·조명·전력 등 다양한 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빌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빌딩 솔루션 ‘b.IoT’ 역시 방문객들의 주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AI) 학습 프로그램이 적용된 b.IoT는 시간대별 변동 전력 요금체계, 실내외 기후 데이터, 재실자의 착의량과 활동량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쾌적 온도를 산출하고 실내기·실외기를 적절히 제어해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25% 절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공간 내 온도변화와 기기 사용 데이터를 학습하여 목표 온도 도달 시간을 예측해 예열·예냉에 필요한 운전 시간을 최적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냉장고·에어컨·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홈IoT 존’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사용 편의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까지 고려한 스마트 리더십을 강조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재환 상무는 “무풍 냉방 기술과 그린 에너지를 접목한에너지 저장 장치 ESS, IoT·AI 기반 스마트 빌딩 솔루션 b.IoT 등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공조 제품과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삼성만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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