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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너지체험 ‘태양의 놀이터’ 조성 2018-08-07 10:36
【에코저널=서울】서울시 대표적인 환경·에너지체험시설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야외 잔디마당에 아람코코리아 기부로 에너지 체험시설이 조성된다.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유아 및 청소년, 가족단위,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에너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연간 1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 동안 야외 놀이와 체험, 휴게시설이 부족했었으나 야외 체험시설이 조성되면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에너지체험시설을 태양을 느끼고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는 태양의 놀이터이자, ‘태양의 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 놀이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에너지체험시설은 단순한 구조물 설치에서 벗어나 자연환경을 마음껏 느끼고 뛰어놀 수 있는 자연놀이 공간으로, 2020년 개장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태양쉼터 예상 그림.

태양을 피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인 ‘태양의 쉼터’, 돌과 조그만 바위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화석놀이터’, 태양의 빛을 받으며 원형순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코로나 놀이길’, 잔디가 깔린 구릉지 ‘지구언덕’, 해시계를 관찰할 수 있는 ‘그림자 마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에너지체험시설 설치는 아람코코리아의 기부 제안으로 시작됐다. 아람코코리아는 지난해에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비용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금년에는 태양의 쉼터 등 조성 공사비를 위한 기부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아람코코리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종합 에너지 및 화학회사인 아람코의 한국 법인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이래 이공계 장애 대학생 등록금 지원, 저소득 아동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 청각장애아동 후원 등 평소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벌여왔다. 또 기후변화 토크콘서트를 후원하는 등 환경·기후변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와 지식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서울시 이해우 대기기획관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아람코코리아에게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환경·에너지체험시설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태양의 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 놀이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파하드 알-사할리(Fahad Al-Sahali) 아람코코리아 대표이사는 “아람코코리아가 서울시의 에너지 교육을 대표하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참여가 서울시민과 미래의 녹색 꿈나무들이 에너지를 느끼고 체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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