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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쉬, 양평군에 ‘스마트팜’ 확대 구축 모색 2018-07-24 15:33
【에코저널=양평】양평군 곳곳에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최첨단 현대식 지능화된 농장인 스마트 팜(smart farm)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본프레쉬(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고무현(44) 대표이사는 “양평군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현재 여주시에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팜 시범농장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면 양평군으로 확산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본프레쉬 고무현 대표가 착하게 키운 ‘그릴드 치킨 샐러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본프레쉬는 작년 11월 김치공장을 인수해 현재까지 40억원 정도를 투자해 친환경 샐러드·조각과일 제조업체를 설립, 운영해오고 있다.

1인 가구 식사용 샐러드와 조각과일, 초등돌봄 간식과일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풀무원을 비롯해 CU편의점, 할리스커피전문점 등에 납품하고 있다.

본프레쉬는 경북 영양, 상주, 충북 충주 등 3곳의 자체 직영농장에서 원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일부는 계약재배를 통해 납품받고 있다. 친환경농산물을 임가공한 뒤 소포장해 유통한다.

고무현 대표는 “농민들과의 비즈니스가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대기업들도 ‘프리미엄 샐러드’ 유통분야 등에 있어서는 농업전문회사를 통해 접근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무현 대표는 “양평군 관내에서의 여러 가지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인력수급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관철시키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군 관내에서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체계를 확립해 대기업과의 파트너쉽을 이어나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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