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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프랑스 수처리전문기업 ‘폴리멤’과 협약 2018-07-06 10:41
【에코저널=서울】독일계 특수 화학기업 랑세스가 프랑스 수처리 전문기업 ‘폴리멤(Polymem)’과 마케팅 및 유통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랑세스는 7월부터 폴리멤의 네오필(NeoPhil) 중공사막 멤브레인이 적용된 한외여과(ultrafiltration, UF) 모듈 ‘기가멤(Gigamem)‘을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게 되며, 폴리멤은 프랑스 내에 랑세스 역삼투 멤브레인(Reverse Osmosis, RO)인 ‘레바브레인(Lewabrane)’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폴리멤은 음용수 및 오폐수 정화용 고품질 한외여과 시스템과 멤브레인 제조 분야의 선도 기업 중 하나다. 랑세스는 폴리멤과의 협약으로 수처리 솔루션에 한외여과 멤브레인 제품을 추가하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랑세스 액체 정제 기술 사업부 총괄과 장-마크 베셀(Jean-Marc Vesselle 좌측)과 장-미셸 에스뻬낭(Jean-Michel Espenan) 폴리멤SA 공동 창립자겸 CEO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근 신규 설립되고 있는 역삼투 필터 생산공장의 약 1/3이 한회여과 필터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랑세스는 수처리용 이온교환수지와 역삼투 멤브레인을 이상적으로 보완하는 한외여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외여과 멤브레인은 랑세스의 수처리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인 레바플러스(LewaPlus)에 새로운 모듈로 통합돼 더욱 진보한 수처리 시스템으로 고객에 제공될 예정이다.

♠역삼투 사전단계로 이상적인 한외여과 솔루션
한외여과는 정화와 살균을 단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처리된 원수에 상관없이, 추가 약품처리가 없이도 수처리 효율을 비약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기존 정수 여과시스템의 대안으로 꼽힌다.

또한, 미세한 입자 뿐만 아니라 미생물, 바이러스, 유기물과 같은 병원균을 제거할 수 있어 기존의 다른 수처리 기술이나 미세여과를 대체하여 사용된다. 한외여과는 가압 여과시 최대 300mg/L의 부유물질을 처리할 수 있으며, MBR(membrane bio reactor)에서는 최대 15g/L까지 여과가 가능하다.

한외여과 모듈 기가멤은 높은 처리 용량이 장점이다. 그 중에서도 UF240 제품은 현재 시장에 있는 제품 중 가장 큰 용량의 모듈로서 높은 유량, 유지관리 용이성 등 다양한 이점을 갖고 있다.

랑세스코리아 액체정제기술사업부 김도형 상무는 “랑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멤브레인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윈윈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며 “멤브레인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폴리멤과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한국 고객에 한 단계 진보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랑세스는 이온교환 및 역삼투 분야에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수처리 솔루션 공급자다. 지난 77년 간 레바티트 브랜드로 다양한 이온교환수지 제품을 공급하며 수처리 시장에서 고성능, 고품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 2012년부터는 역삼투 멤브레인을 본격 공급하며 수처리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넓혀왔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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