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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 독일법인 설립…유럽시장 진출 발판 마련 2018-05-31 17:05
【에코저널=서울】IT·데이터 기반의 태양광 전문기업 해줌(대표 권오현, www.haezoom.com)은 세계적인 수준의 발전량 예측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독일 베를린에 법인을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줌은 이번 독일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보유 기술을 해외까지 확대해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해줌에 따르면 독일 법인에서는 해외 각국의 수치 예보 모델과 인공위성 영상 등을 확보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발전량 예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특성 등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한 발전소 시뮬레이터도 동시에 개발한다.

현지 책임을 맡은 김종규 CTO는 “국내에서 인정받은 해줌의 기술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현재 데이터 분석을 담당할 박사급 인력들과 시장 및 제도 조사를 담당할 변호사가 초기 멤버로 팀에 합류된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재생에너지가 선진적으로 보급된 유럽, 호주 등에서는 발전량 예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하고 의무화하기 시작하는 추세다. 급증하는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언제 얼마나 전력이 생산될지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소규모 전기를 모아 전력 시장에 판매하는 전력중개사업이 가능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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