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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섭 조달청장, 충북 태양광산업 업체와 간담회 2018-04-04 17:47
【에코저널=진천·음성】박춘섭 조달청장은 4일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소재 태양광기술지원센터에서 충북지역 태양광산업 관련 기업 14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지원하고 충북 태양광산업특구와 관련 기업들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태양광산업특구는 충북도내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등 6개 시·군을 아우르는 전국 유일의 태양광 특구다. 충주기업도시 내 산업용지, 증평 제2산업단지, 진천 혁신도시 내 산업용지, 음성 원남산업단지 등 4개 특화단지와 태양광기술지원센터를 비롯한 9개 지원센터가 태양광산업 클러스터로 구축돼 있다.

이와 함께 태양전지·부품소재·제조장비 등 69개 태양광산업 관련 기업들이 연계돼 태양광 생산규모 전국 1위, 2017년 173개 지역특구 중 최우수 특구 대통령 표창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오늘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태양광발전장치의 판로 확대를 위해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 설명회 개최, 지역 업체와 지역 수요기관 담당자들 간 만남의 자리 마련 등 조달청의 적극적 지원을 건의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충북 태양광산업특구와 관련 기업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조달제도를 개선하는 등 조달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우리 기업들도 도전과 혁신을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 청장은 간담회를 마친 뒤에 충북지방조달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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