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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전기굴삭기, INTERMAT 혁신상 수상 2018-02-27 10:20
【에코저널=서울】굴삭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의 100% 전기 소형 굴삭기 프로토타입 EX2가 지난 1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8년 인터마트 이노베이션 어워드(INTERMAT Innovation Awards)에서 토목 및 굴착 건설장비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볼보건설기계 전기 굴삭기 프로토타입 EX2.

볼보건설기계의 프로토타입 EX2는 세계 최초의 100% 전기 구동 굴삭기 모델로,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기존 소형 굴삭기 모델 대비 10배 가량 향상된 작업 효율성과 10배 가량 낮아진 작동 소음을 제공한다. 구입부터 재판매까지의 총 소유비용 또한 기존 모델 대비 월등하기에 경제적이다. EX2는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실제 건설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정밀한 실험을 거친 후 상용화 될 예정이다.

볼보건설기계 EX2 프로젝트 리더 아쎈 네지미(Ahcène Nedjimi)는 “프로토타입 굴삭기 EX2가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중 하나인 인터마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 “EX2는 더욱 깨끗하고 효율적인 건설 산업의 미래를 위한 혁명이다. 이의 가치를 알아본 심사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볼보건설기계는 프로토타입 굴삭기 EX2의 100% 전기동력화를 위해 기존의 연소기관을 19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 두 개로 대체했다. 이를 통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8시간 동안 단단한 지면을 뚫는 등의 강도 높은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굴삭기의 유압 장치를 전기 구동 장치로 변경, 트랜스미션 체인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끌어올렸다.

아쎈 네지미(Ahcène Nedjimi)는, “EX2는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 지역에서 사용에 적합하다. 특히, 소음이 기존 굴삭기 대비 10배가량 낮아져서 야간에도 건설 작업을 할 수 있다. 핸드폰 및 태블릿 등으로 원격 조종 또한 가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 모델 대비성능 저하 없이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 수요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콘엑스포(CONE EXPO), 바우마(BAUMA)와 함께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로 꼽히는 인터마트(INTERMAT)는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통해 건설업계의 발전을 선도하는 장비, 기술, 서비스, 그리고 솔루션을 발굴하고 수상한다. 올해는 건설기계의 디지털화, 환경솔루션의 확산, 공정 상의 안전 및 위험 방지에 대한 혁신 기술들을 조명했다.

혁신상을 수상한 볼보건설기계의 100% 전기 소형 굴삭기 프로토타입 EX2는 다가오는 4월 프랑스 파리의 파리 드 노드 빌 팽트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인터마트 2018 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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