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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확충 2018-01-04 17:31

【에코저널=사천】사천시는 올해 1월부터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공공급속충전기 2기(50kWh)를 확충했다.

현재 사천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공급속충전기는 용현면 목화주유소 1기, 동금동 한전 사천지사 1기로 2개소에 설치돼 있다. 추가 설치 2기를 포함해 총 4기가 설치 완료됐다.

추가 설치된 급속충전기 설치장소는 사천읍 사천종합운동장 주차장 1기, 삼천포대교공원 주차장 1기로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1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시내 중심가와 관광지에 설치했으며 접근성과 이용 편리성, 추후 추가 설치를 위해 향후 주차공간 확보가 용이한 장소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급속충전기는 충전시간이 약 15분∼30분이면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서 4∼5시간 소요되는 완속 충전기보다 충전시간이 짧고 모든 종류의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멀티형 충전기로 설치됐다.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려면 환경부(한국환경공단)에서 발급하는 회원카드를 미리 발급받아 소지해야 하며 충전비용은 173.8원/kWh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사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 법인·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계옥 기자 mgo@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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