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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GR인증기업 CEO워크숍’ 개최 2017-11-08 18:08
【에코저널=안산】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원충희)는 현 정부에서 新경제패러다임으로 제시하는 ‘혁신주도성장’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 강화에 몸살을 앓고 있는 자원순환산업계의 혁신을 위해 9일부터 이틀간 티마크그랜드호텔명동에서 ‘2017 GR인증기업 CEO워크숍’을 개최한다.

2016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국회와 중앙부처에서 쏟아낸 기업관련 법안 973건 중 3분의 2인 645건은 새로운 규제도입과 기존 규제 강화를 추진하는 내용이다.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업체 임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은 GR만이 지닌 특수성을 보완해 정부의 경제 위기 불감증 극복 및 제도 우수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GR의 특수성으로 선택과 집중,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2가지 테마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GR의 우수성과 신뢰성 덧칠하기’ 테마에서는 인문학 초청특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최재천 석좌교수의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라는 주제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이어서 산업통상자원부 기후변화협약대책반 대책위원이자,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교수인 김정인 교수의 ‘문재인 정부, 자원순환산업정책 방향과 과제’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GR 산업계의 장점과 특수성을 보완하기 위한 강의들로 성균관대학교 무배출형환경설비지원센터 악취팀 장현섭 팀장의 ‘환경유해물질 관리를 통한 GR의 환경경영실천’ 교육과 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실 배순영 선임연구위원의 ‘재활용제품에 대한 환경성 표시 방향’ 강의가 진행된다.

‘건강한 GR인을 위한 힐링 강의’ 테마로 이어지는 2일 차에는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민경보 상근부회장의 ‘플라스틱·고무 분야 세계 동향보고’와 명지대학교 경영대학원 노정란 교수의 ‘단순한 기부, 봉사활동이 아닌 CSR’ 강의도 예정돼 있다.

이번 워크숍은 공정별 환경유해물질 관리사례, 재활용제품에 대한 환경성 표시 방향 등 실무적인 부분부터 GR의 미래 제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등과 같은 CEO들의 흥미를 끄는 알찬 강의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2017 GR제품 홍보 공모전’에서 후보작으로 선정된 8작품을 대상으로 인증기업들이 직접 수상작을 투표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활용업계의 미래 제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강의들을 준비했다”며 “워크숍 이후로도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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