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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산업 육성 클러스터 구축 ‘절실’ 2017-04-14 22:13
【에코저널=서울】대한민국 탄소산업의 본격적인 육성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주최한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도레이첨단소재 박서진 본부장은 “중앙·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한 탄소산업 클러스터 구축의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한국화학연구원 전영표 박사는 “혁신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탄소소재 자체개발능력과 수요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탄소산업 발전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지역 기업인들은 “많은 탄소기업이 새로운 탄소제품 개발을 시도하지만, 제품을 실험하고 제작할 수 있는 관련 인프라가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의 조속한 설립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토론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국가 탄소산업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발표할 예정이다. 탄소소재는 산업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활용성과 응용잠재성을 지니고 있어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토론회를 마련한 장석춘 의원은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해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소회를 밝히면서 “탄소산업 같이 유망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 육성시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고용도 촉진시키고 동시에 지역 균형 발전까지 꽤하는 정책이야 말로 진정한 일자리 정책”이라며 “경북이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중심지, 구미시가 그 첨병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토론회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국회의원 등 약 2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탄소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남다현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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