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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소광리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 개최 2021-04-08 17:32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앞두고 지역주민과 상생 논의

【에코저널=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8일 오후 금강송면 소광리 소재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제28회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강소나무숲길.

오늘 회의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청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소광리·두천리·전곡리 지역주민 등 민·관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금강소나무숲길 개장을 앞두고 숲길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 회의.

코로나19 예방, 철도와 연계한 숲길 2구간(한나무재길) 시범 운영, 예약방식 변경(숲나들e 통합예약플랫폼) 등 숲길탐방객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종 결정된 내용은 숲길 개장시기(4월말 예정)에 맞춰 홈페이지(www.uljintrail.or.kr)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울진군이 전국 기초지자체 202곳 중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가장 낮다고 최근 조사된 바 있다”며 “울진 금강소나무숲에서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숲길 탐방.

한편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울진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일원에 연차적으로 조성된 금강소나무숲길은 총 7개 구간(79.4㎞)이다. 구간별 하루 80명으로 탐방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온라인(숲나들e) 예약을 통해 가이드를 동반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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