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01일화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구미국유림관리소 백합나무 조림지, 최우수 조림지 2020-10-28 10:46
【에코저널=대전】산림청이 3ha 이상 활엽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한 ‘2020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의 선정 결과, ‘구미국유림관리소의 백합나무 조림지’가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됐다.

▲‘구미국유림관리소 백합나무 조림지’ 원경.

칠곡군 왜관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국유림관리소의 백합나무 조림지는 2008년에 조림됐다. 철저한 조림 목의 생육 관리로 생장이 뛰어난 곳이다. 조림 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우수한 경관으로 도시숲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산업단지의 미세먼지도 차단하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국유림관리소 백합나무 조림지’ 근경.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것으로 산림경영목표를 고려한 적지적수(適地適樹) 선정과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한 조림지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어린 묘목을 심은 지 5년이 지난 전국 지자체 및 국유림관리소의 활엽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했다.

최우수(남부지방산림청 구미관리소), 우수(강원 홍천군·경남 함양군), 장려(서부지방산림청 순천관리소·전남 해남군) 등이 선정됐다.

산림청은 1946년부터 국토녹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전개해 왔다. 지금은 국가목재자원 비축, 탄소흡수원 확충,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국산 활엽수 용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연간 약 1만ha의 활엽수가 조림되고 있다”며 “활엽수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수종으로 지금부터 차별화된 조림기술을 연구해 향후 우수한 활엽수 조림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