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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대학생 실습 참가자 모집 2020-06-08 13:01
【에코저널=인천】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0년 하계 대학생 현장실습(26기)’ 과정을 개설하고 6월 9일부터 23일까지 참가자 22명을 모집한다.

이번 현장실습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물자원 분야의 연구 및 활용 분야 진로 탐색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다.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에서 4주간 운영한다. 참가자에게는 실습수당(약 80만원)도 지원한다.

▲식물표본 수장고 견학.

대학생 현장실습은 2008년 6월 ‘생물자원 이해 과정(인턴십)’ 과정으로 시작됐다. 2020년 2월까지 전국 79개 대학교 49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7년 7월부터 ‘생물자원 이해 과정(인턴십)’을 ‘대학생 현장실습’으로 변경하고 산학협력선도대학 및 각 대학의 현장실습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점을 인정받게 하는 등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대학생 현장실습’ 참가자들은 국립생물자원관의 주요 기능과 연구사업,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3일간의 공통교육을 받는다. 이후 각 부서에 배치돼 연구관, 연구사의 지도를 받으며 실무 업무를 익힌다.

참가자들의 진로 탐색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생물자원·생물다양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 연구자와의 만남도 마련돼 있다.

▲출장지에서 채집한 무척추동물 관찰 동정.

대학교 2학년 이상 학생(휴학생 포함)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www.nibr.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6월 23일까지 전자메일(bioedu716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 관련 분야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및 대학원생을 포함한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및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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