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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통일부 차관, 철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살펴 2020-06-08 10:51
【에코저널=철원】서호 통일부차관은 산림청 DMZ 실태조사단과 함께 8일 철원군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실태조사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9.19 남북군사합의 이행의 일환으로 철거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와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지의 산림복원 방안과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산림청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지 및 GP 철거지에서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월 26~29일 문화재청이 ‘DMZ 국제평화지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비무장지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대성동 마을 실태조사를 1차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산림청 실태조사는 문화재청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비무장지대 실태조사다.

화살머리고지는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남북간에 공동유해발굴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우리 정부에서 지뢰제거 및 기초유해 발굴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 곳이다.

서호 통일부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현장을 둘러보고 산림청의 전반적인 실태조사 계획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산림청 실태조사를 통해 그간 추진해온 산림생태복원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간 산림협력 등 DMZ 평화지대화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일부는 ‘DMZ 국제평화지대화’ 관련 문화재청, 산림청, 환경부 등의 비무장지대 실태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관계부처 및 국방부, 유엔군사령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실태조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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