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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생물다양성의 날·철새의 날’ 기념식 2020-05-21 13:52
【에코저널=상주】환경부(장관 조명래)는 5월 22일 오전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사와 축사, 생물다양성 유공자 포상, “자연 덕분에” 이어가기(챌린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야외 공간에서 50여 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개최된다. 지역 방역 당국과 공조해 의료 부스 운영, 좌석간 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 준비를 했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1993년 유엔 총회에서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을 목적으로 지정됐으며,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주제는 ‘자연에 답이 있다(Our solutions are in nature)’로 정했다. 전염병 발생을 포함해 인류가 직면한 위기가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 감소에 기인하고 있으며,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사람이 자연을 일원임을 인식해 생태계 복원 등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노력을 통해 치유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명래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녹색 복원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국민들의 동참과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의료진 노력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은 국민들의 안전하게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mevpr)으로 생중계한다. 추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 게시할 예정이다.

환경부 박연재 자연보전정책관은 “코로나19등 우리가 직면한 많은 어려움이 생물다양성 감소에 기인함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서식지 보전 및 멸종위기종 복원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에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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