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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지천에 향토어종 ‘미유기’ 2만미 방류 2020-05-20 10:32

【에코저널=태백】강원도 태백시가 강원도 내수면 자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20일 향토 어종인 미유기 방류 행사를 개최한다.

메깃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인 미유기는 어업 행위가 없고 어족자원 다양화 및 보호가 필요한 어종이다.

오늘 절골 산타 스키샵 앞 황지천과 한성자동차 매매상 뒤 황지천에서 총 2만미를 방류한다.

태백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향토 어종 방류행사를 진행해왔다. 그간 메기·붕어·미꾸리·뱀장어 등 총 44만8304미를 방류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미유기 인공 종자 방류행사를 통해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 및 종 보존 등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방류행사에는 류태호 태백시장과 강원도 내수면 자원센터 이중철 소장을 비롯한 환경 관련 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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