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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연천·철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2020-03-23 21:19
【에코저널=화천·연천·철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서 포획트랩에 잡힌 야생멧돼지 1개체와 3월 21일~22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및 철원군 철원읍,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에서 발견된 폐사체 5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3일 야생멧돼지 6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 그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 165건, 연천군 157건, 파주시 76건, 철원군 23건, 총 421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현황.(2020년 3월 23일 기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확진된 멧돼지는 모두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며 “추가 감염 개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색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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