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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성불산산림휴양단지 방문객 ‘손짓’ 2019-06-03 15:31

【에코저널=괴산】충북 괴산군 성불산산림휴양단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괴산군 괴산읍에 위치한 성불산산림휴양단지는 숲속의집(10실, 8∼14인), 산림문화휴양관(8실, 6∼8인), 한옥체험관(1실, 30인) 등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의 놀이터인 동화의 숲, 각종 체험활동과 생태학습이 제공되는 생태숲학습관, 기이한 괴석들이 즐비한 수석전시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장, 천연기념물 미선나무향이 가득한 미선향테마파크 등 다채로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성불산산림휴양단지 안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2개의 연못과 풍차를 품고 있는 생태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하늘을 뚫을 기세로 자라고 있는 키다리 메타세쿼이어길이 손님을 반갑게 맞이한다. 어린이들의 신나는 여름나기를 위해 성불산산림휴양단지 내 야외 물놀이장 1개가 추가로 조성, 7월부터 문을 활짝 연다.

성불산산림휴양단지의 자랑은 단연 생태숲학습관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숲 해설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숲 체험과 생태체험을 비롯해 우드 버닝, 떡메치기, 천연비누·재생 종이·에코컵 만들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모두에게 즐거운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성불산(520m)과 도덕산(456m) 등산 또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1∼2시간가량 등산코스로 이뤄진 야트막한 산을 오르다 보면 몸과 맘이 가벼워지고 천연 항생물질인 피톤치드가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힐링 산책로인 산막이옛길을 비롯해 조령삼관문, 수옥폭포, 쌍곡계곡, 농업박물관, 산막이시장 등 다양한 명소들 또한 성불산산림휴양단지와 인접해 있어 괴산이야말로 여름 휴가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괴산군은 강조한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7월 1일∼8월 31일)를 앞두고 오는 5일부터 성불산산림휴양단지 이용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예약 희망자는 성불산자연휴양단지 홈페이지(www.seongbulsan.kr)를 방문, 이용 날짜와 객실 종류, 사용시설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몰려들고 있는 방문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 내년 1월 오픈을 목표로 숲속의집 10동을 증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안전관리, 친절교육, 체험 프로그램 다각화 등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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