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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 단풍 절정…탐방객 6만여명 물려 2018-11-03 19:34

【에코저널=정읍·장성】단풍 명소로 널리 알려진 내장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로 인근 도로가 3일 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와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에 따르면 3일 내장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5만8642명에 달했다. 백양사 일원(오후 5시 기준) 2만4594명, 내장사 일원이 3만4048명으로 집계됐다.

전북 정읍시 내장사 주변 도로는 오전 7시부터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돼 하루 종일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전남 장성군 백양사 주변 도로도 사정이 비슷했다.


내장산 단풍을 감상하기 위해 멀리 제주도에서 왔다는 60대 초반 여성은 “어제 제주도에서 안개로 인해 비행기가 제 때 이륙하지 못해 마음 졸였다”면서 “정읍의 한 찜질방에서 잠시 눈을 붙인 뒤 오전 6시 30분께 내장산으로 왔다”고 말했다.

백양사 일원에서는 단풍 탐방객들을 위한 ‘백양단풍축제’가 열렸다. 내장사 일대에서는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4주차장과 탐방지원센터 부근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기도 했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오전 5시에 탐방로를 개방하는데, 4시 이전부터 일부 탐방객들이 내장산국립공원을 찾기 시작했다”면서 “통제를 한다고 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내장산국립공원 탐방과 관련한 내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naejang)을 참고하면 된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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