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17일월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국립생태원 ‘생태그림대회’ 수상작 48점 선정 2018-08-07 13:30
【에코저널=서천】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명사랑과 생태보전을 창의적인 그림으로 표현하는 ‘2018 국립생태원 생태그림대회’ 수상작 48점을 공개했다.

국립생태원은 8월 8일 수상자 48명을 초청해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시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8 국립생태원 생태그림대회’는 올해 4월 21일부터 한 달간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유치부 1067명, 초등저학년부 868명, 초등고학년부 288명 등 총 2223명이 참가했다.

▲생태그림대회 유아부문 대상 수상작품.(방승현, 7세)

한남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교수, 미술작가, 예술고등학교 교사 등 외부 전문심사위원 3명이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 4개 분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유치부·초등저학년부·초등고학년부로 구분하여 총 48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각 부문별 대상은 유치부 방승현(7세, 충남) 어린이, 초등저학년부 이희수 학생(1학년, 충남), 초등고학년부 이희우 학생(4학년, 충남)이 수상했다.

방승현 어린이는 틀에 박혀 있지 않은 자율적 시각으로 자연의 생태를 표현했으며, 자신만의 표현으로 작품을 재미있게 구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희수 학생은 자연의 자유로움에서 발현된 상상력을 기반으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람과 원숭이를 자연스럽게 배치했다. 나무의 하트 모양 안의 어미새와 아기 새, 매달려 있는 원숭이와 아기 원숭이를 통해 생태의 관심과 사랑이 자라나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초등고학년부문 대상 수상작품.(이희우, 초등4학년)

이희우 학생은 사람을 가운데 배치해 자연의 중요성을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로 성실히 표현했다. 대상에 대한 진지한 관찰력과 뛰어난 색채 감각으로 자연의 활기차고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나타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30만 원 상당의 상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이밖에 45명에게는 국립생태원장상, 서천군수상,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대회 수상작품 48점을 9월 2일까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1층 로비에 전시한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생태그림대회가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그림 그리기, 동시 짓기처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생태보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