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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 공모 2018-07-09 08:52
나눔숲 조성·숲체험·교육 등 5개 분야

【에코저널=대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9일부터 내달 9일(숲체험·교육사업은 8월 2일)까지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과 숲체험·교육사업 등의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녹지를 조성하고. 이들에게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분야 및 지원액은 장애인ㆍ노인 등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나눔숲 조성사업’(135억원), 사회ㆍ경제적 소외계층에게 숲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숲체험·교육사업’(75억원) 등 5개 사업 분야에 총 210억원이 지원된다.

응모자격은 지방자치단체·사회복지시설·공익법인 등이다. 응모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녹색자금관리실로 문의(042-719-4071∼7)하면 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달 11일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응모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설명회(나눔숲 조성분야 오전 10시, 숲체험·교육분야 오후 2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김형수 녹색자금관리실장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녹지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숲이 주는 ‘희망’과 ‘행복’을 더 많은 국민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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