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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인기’ 2018-06-07 14:57

【에코저널=영동】녹음이 한층 짙어진 요즘,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충북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민주지산 정기 받은 ‘청정 자연’의 힐링 휴양지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은 ▲2015년 3만6407명 ▲2016년 3만8341명 ▲2017년 3만9230명 등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인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에만 2만5천명 이상 방문하는 등 주말이면 대전, 김천 등 인근 도시는 물론 전국에서 몰려든 휴양객들로 숲 속의 집 등 모든 숙박시설이 매진사례를 빚을 정도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이 휴양림은 풍부한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로 삼림욕장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고로쇠나무, 소나무, 참나무, 때죽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어 숲 속 길을 걷다 보면 다량의 피톤치드가 정신적 피로를 말끔히 덜어준다.

휴양림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에서 가족과 함께 걷다 보면 나오는 음이온으로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고 산림 해설판과 수목 표찰 등이 정비돼 있어 아이들에게 생생한 자연 교육의 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지난 4월부터 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복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 프로그램 및 두드림 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과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산림 해설판과 수목 표찰 등으로 숲의 공익적인 기능과 숲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쳐 줘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민주지산 치유의 숲은 민주지산 기슭 해발 약 700m 높이에 위치하고 사계절 흐르는 물과 청정공기, 쾌적한 온도, 햇빛, 음이온 등 기후물질이 풍부해 산림치유 효과는 그 어느 곳보다 탁월하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에는, 피톤치드 풍만한 힐링 여행지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쾌적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휴양 프로그램을 마련돼 숲 속의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시며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며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난 울창한 숲 속에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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