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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연구 통한 특산식물 기원분석 연구 논의 2018-06-07 11:52
【에코저널=서울】산림청 국립수목원은 7일 식물의 기원분석을 위한 유전체 연구에 대해 ‘The Potential of Genomics in Plant Systematics’라는 주제로 한국식물분류학회, 한국자원식물회화 함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늘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등 7개국 100여명의 식물유전체 및 식물분류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으로는 세계적으로 유전체 연구를 이끌고 있는 미국 오스틴 텍사스 주립대학의 로버트 잔센 (Robert K. Jansen) 박사가 엽록체 유전체를 이용한 계통유전학에 대한 가설에 대해 ‘Plastid Phylogenomics and the single locus hypothesis’이라는 주제로 나서며,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된다.

생물 진화와 분화의 열쇠라 할 수 있는 유전체 연구를 통한 특산식물 기원분석과 식물의 진화, 분류 연구 등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 발표 및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중국, 한국, 일본의 연구자들은 은행나무, 울릉도 솔송나무, 제주도 왕벚나무 등 특산식물에 대하여 유전체를 이용한 기원 분석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발표한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국립수목원은 개원 이래 한반도 특산식물을 밝히고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며, 현재에는 유전체를 통해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기원을 밝히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연구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분류학을 연구하는 후학들에게 새로운 연구결과를 접하고 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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