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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아이투비, 업무협약 체결 2018-03-14 16:44
산림생물자원 기술이전·산업화 협력

【에코저널=봉화】산림청 산하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아이투비는 14일,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 및 ‘화장품 조성물 제조기술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기술이전으로 양 기관은 백두대간 자생 산림생물자원의 산업화 기반 구축, 산림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개발 및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왼쪽부터 ㈜아이투비 이범희 대표이사,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생물자원의 유용소재 확보 및 제조 기술의 기술이전·산업화 ▲산림생물자원 추출 화장품 제조 기술 노하우 등의 상호 제공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 및 공동연구 등이며, 양 기관은 이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실새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백두대간 자생 식물 유용성 평가 연구를 통해 특허 출원한 ‘실새풀’, ‘자란초’, ‘꼬리진달래’ 추출물을 활용한 미백·황산화 화장품 조성물’로 ㈜아이투비는 기능성 화장품 성분과 효능 개발 등 화장품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꼬리진달래.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보유한 산림생물자원 기술의 이전을 통해 신기술사업자의 일자리 창출 및 ㈜아이투비간의 상생협력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국내·외 수목원 산림생물자원 사업화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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