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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방이습지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2018-01-10 16:30

【에코저널=서울】서울 송파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겨울철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월까지 운영한다.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습지가 잘 보존돼 있고 약 600여 종의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송파구는 학생들이 습지 생태계를 직접 탐구하고 다양한 겨울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방학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평소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시 학생들에게 자연을 직접 만나고 체험할 기회일 뿐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올 겨울에는 ▲곤충·거미의 알집과 겨울 철새를 관찰하는 ‘방이습지 친구들의 겨울나기’ ▲유용미생물 EM 활용법을 배우고 발효액과 샴푸 등을 만들어 보는 ‘착한 미생물 EM 교실’ ▲허브의 다양한 효능을 알아보고 천연 제품을 만들어 보는 ‘허브체험교실’ 등을 운영한다.

또한 논썰매 타기, 팽이치기, 사방치기 등 건강한 겨울철 야외놀이도 즐길 수 있다.

5세 이상 어린이 및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가족 단위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yeyak.seoul.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현재 1월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며 2월 참가예약은 오는 25일 오픈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과 참가 안내 등은 송파구 공원녹지과(02-2147-3401)이나 방이생태학습관(02-48-0308)을 통해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송파구 윤재임 생태관리팀장은 “생태계가 잘 보존된 방이습지는 도시 가까이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좋은 기회”라며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계옥 기자 mgo@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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